김제시 의회 김문철의원은 3월 25일 제 136회 임시회 개회식 후 5분자유 발언을 통하여 새만금 개발과 더불어 서부권 개발이 가시화 됨에 따라 광활,성덕.진봉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을 분산 개발하기 보다는 벽골제,아리랑문학마을 등과 서로 연계 개발 하는 종합적인 관광벨트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의원은 새만금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새만금과 인접된 진봉.광활.성덕.죽산.청하면 주민들은 상대적인 고외감이 우려되고 있다고 말하고, 새만금지역과 인접지역의 효율적인 개발을 위하여 부량면 벽골제와 죽산면의 아리랑 문학마을등과 3개 농촌마을 종합개발 사업을 연계하는 종합적인 관광벨트화 용역이 반드시 필요하고,용역결과에 따라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